스페인은 Leopard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
마드리드, 1월 25일 (로이터) - 스페인 국방부 장관은 독일이 전차를 보내기로 합의하고 NATO 동맹국도 똑같이 할 수 있다고 말한 후 마드리드가 우크라이나에 독일제 Leopard 2 전차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수요일 밝혔습니다.

마가리타 로블레스 국방장관은 EFE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마드리드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막을 수 있도록 서방 동맹국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
그녀는 "스페인은 이번 조율 내에서 레오파드 파견, 레오파드 사용 훈련, 유지보수 지원 등 필요한 모든 일을 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"고 말했다.

Elcano 싱크탱크의 보안 및 국방 연구원 Felix Arteaga에 따르면 스페인은 108대의 2A4 탱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2A4는 많은 유럽 국가의 구형 표준 모델이며 우크라이나 전차 승무원은 이에 대한 표준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스페인 탱크의 약 절반은 북아프리카의 세우타(Ceuta)와 멜리야(Melilla) 지역에 있으며, 53대는 사라고사(Zaragoza)의 군사 기지에 보관되어 있어 개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Arteaga는 말했습니다.

이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스페인이 이미 정비 필요성을 평가했으며 독일과 우크라이나 모두 특별 기금에서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며 탱크가 2개월 이내에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말했습니다.

일부는 예비 부품으로 사용돼 다른 것보다 상태가 더 좋지 않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.

소식통은 탱크를 평상형 트럭으로 유럽 전역으로 육로로 운반하는 데 약 일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
2022년 말, 스페인은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가장 큰 방산 물자 패키지를 전달하여 중무기, 장거리 및 대전차 탄약을 폴란드의 물류 허브로 보냈습니다.

스페인은 미국산 HAWK 방공 시스템 4대를 파견했으며 2대를 더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. 또한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치료를 제공하고 톨레도 공군기지에서 대공방어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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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슨 로이터

스페인의 정치, 경제에 관한 보고서입니다. 그녀는 또한 Reuters Next의 편집자이기도 합니다. 지난 20년 동안 여러 매체에서 재무 기자이자 비즈니스 편집자로 일해 왔습니다.